"기초생활보호자 등 5월 4일부터 우선 현금지급 준비" "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편리성·신속성 강조"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모든 일정은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돼야 가능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해서는 5월 4일부터 현금 지급이 가능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며 "부디 추경안의 조속한 심의와 통과를 국회에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강 대변인은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국민 편리성과 신속성을 강조했다"며 "국민이 편리하게 수령하는 간명한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최대한 빨리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총선 결과 입장 밝히는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4.16 utzza@yna.co.kr/2020-04-16 15:20:15/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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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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