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유가와 세계경제

세계은행, 올해 평균 유가 배럴당 35달러로 하향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은행이 올해 국제 유가를 평균 35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4월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평균 유가가 배럴당 35달러로 지난해 61달러보다 43%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원유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을 반영했다"며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다른 산유국 간 합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유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제유가는 내년에 평균 배럴당 42달러까지 오르고, 2023년에는 47달러, 2025년 52.7달러 등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