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회장-이종필 전 부사장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조 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5개월가량의 도피행각 끝에 어제(23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회장과 함께 라임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부사장도 김 회장과 함께 있다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23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북구의 주택가에서 김 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검거했습니다.

김봉현 회장은 라임 사태와 별개로 경기도의 한 버스회사인 수원여객에서 161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뒤 도주 행각을 벌여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