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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인생 흔든 명백한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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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자는 오늘(23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명백한 성범죄라며 그 때문에 평범했던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렸다고 말했습니다. 잘못한 사람이 처벌받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오거돈 시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며 이번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조윤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피해 여성은 자신도 월급날과 휴가를 기다리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는 글로 입장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