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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다시 문 연 템플스테이…"코로나 우울감 털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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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탓에 굳게 닫혔던 사찰들이 하나둘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때아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제(22일) 남양주 봉선사에 찾아갔습니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활동 공간인 고풍스러운 도량에 소독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두 달간 텅 비어 있던 숙소와 강당에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