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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데니스 로드먼 "북미관계 진전 위해 김정은 건강하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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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전직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미국과 북한의 관계진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건강이상설에 휘말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안녕을 기원했다.

로드먼은 김 위원장뿐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특이한 위상을 지녀 북미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로드먼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스포츠전문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