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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방송소식] 알베르토 몬디, 대구에 1억 상당 천연비누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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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JTBC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대구 지역 노령 인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원 상당 천연비누를 기부했다.

23일 알베르토 몬디 측에 따르면 그는 현재 이사로 재직 중인 소셜벤처 엘레멘트를 통해 천연비누 8천개를 대구노인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재테크 프로그램 EBS 1TV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MC로 김원희에 이어 허경환이 합류했다.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은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잠자고 있는 숨은 돈을 재무 전문가와 함께 찾아내고 스튜디오에서 그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토크쇼다.

27일 오후 8시 첫 방송.

연합뉴스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BS 1TV '뭐든지 뮤직박스'가 새 MC 정상훈과 함께 시즌3로 돌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박스에서 나오는 소재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보며 자연스럽게 음악적 개념을 익히는 유아·어린이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즌 3부터는 '딩동댕 유치원' 인서트로 10분 방송이 아닌 15분 단독 편성으로 방송된다. 오는 30일 첫 방송에서는 정상훈이 아이들에게 뮤지컬에 대해 소개하고 '맨 오브 라만차' 넘버를 공연박스로 선보인다.

30일 오전 8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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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아리랑TV가 국립무형유산원과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가 미국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의 문화유산 씨름의 가치를 확인하는 다큐멘터리로, 한민족의 문화적 정체성과 긴밀히 연결된 씨름의 역사와 의미를 보여준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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