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이슈 본능적 투혼의 스포츠, 격투기

GSP 현역시절~존스 데뷔전…UFC 옛 경기 TV로 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UFC 레전드 파이터’ 조르주 생피에르(이하 GSP)의 현역 시절을 TV로 볼 수 있다.

GSP와 존 피치가 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던 UFC87은 22일 오후 11시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방송된다. 23일에는 포레스트 그리핀과 라샤드 에반스가 출전하는 UFC92를 시청할 수 있다.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GSP는 2008년에 열린 UFC 87에서 첫 번째 타이틀 방어 상대로 피치를 만났다. 당시 피치는 UFC에서만 8연승을 기록하며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오른 상황이었다. 두 선수의 만남은 체력과 경험, 기술까지 갖춘 파이터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UFC 레전드 파이터 조르주 생피에르의 현역 시절을 TV로 볼 수 있다.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UFC87에는 다른 흥미로운 매치업도 많다. ‘WWE 스타’ 브록 레스너와 ‘텍사스 광마’ 히스 헤링의 헤비급 매치와 ‘악동’ 존 존스의 옥타곤 데뷔전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스턴건’ 김동현을 이긴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데미안 마이아의 옛 실력도 이번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