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대위는 지난 19일 새벽 부대 밖 동료의 숙소에서 동료 2명과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으로 부대 앞까지 왔지만, 부대로 들어가기 위해 스스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상태에서 잠이 들었다가 주민의 신고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발 당시 A 대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9%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은 함께 술을 마신 동료 2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과 후에 부대 숙소에서 대기하도록 내린 지침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