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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체제'…金 "시간 · 전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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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 참패 이후 당 지도부 공백 상태인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출범시키기로 결론을 냈습니다. 현역 의원들과 21대 당선인 전원을 상대로 의견을 물은 결과입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통합당은 오늘(22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로 지도 체제를 전환하고 위원장에는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