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A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A 군 등은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방을 처음 만든 대화명 '갓갓'이 유포한 동영상을 대량으로 수집한 뒤 등급을 나눠 입장료를 받는 방식으로 재판매한 혐의입니다.
이들이 최근 6개월간 동영상 15,000개를 팔아 챙긴 돈은 3천500만 원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동영상을 구매한 78명도 입건했습니다.
지환[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