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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친절한 경제] "기름 사면 돈 드립니다"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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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작합니다. 권 기자, 밤사이 국제유가가 또 폭락했어요. 어제(21일)는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가격까지 보이면서 웃돈을 얹어줘야 기름을 가져가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좀 알려주시죠.

<기자>

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가 기존의 경제위기들과 다른 특수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