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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백악관 "김정은 상태 예의 주시"…美 언론 혼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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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김정은, 정상생활 어렵다"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위중설에 대해 밤사이 미 백악관이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워낙 폐쇄적인 사회라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렵다고도 했는데, 미국 언론에서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질문에 앞서 나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