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북한에서 정치적 승계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인 가정은 아마도 가족 중에서 누군가일 것이지만 미국은 김 위원장이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하고 그것이 어떻게 돼가는지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또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김 위원장 관련 보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관련 보도들을 매우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다만 "북한은 매우 폐쇄적인 사회로 자유로운 언론도 없다"며 "북한은 김정은의 건강을 포함한 많은 것들에 관해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에 인색하기 때문에 전개 상황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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