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文 대통령, 총선 이틀 뒤 이해찬·이낙연과 靑만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文 대통령, 총선 이틀 뒤 이해찬·이낙연과 靑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을 진두지휘한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인영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지도부인 세 사람은 총선 이틀 뒤인 지난주 금요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압승을 거둔 총선에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대통령 만찬과 같은 날 이뤄진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내려갔더라면 이런 선거 결과가 나올 수 없었다"며 "이번 선거의 최대 공적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드려야 옳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