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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예방에 8천9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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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모금액 8천9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2018년부터 환경재단과 손잡고 전국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미세 먼지 예방 동전모금'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모인 것으로, 어린이 통학 차량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또 사무실 곳곳에 '에코백 존'을 설치해 직원들이 비닐봉지 대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회사 차원의 리사이클 캠페인도 시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예방 기부
세븐일레븐 성북본점에서 열린 모금 전달식에서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운데)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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