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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KF-X 레이더' 자체 감사…"예산 낭비" 지적엔 '업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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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창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X 사업의 성패는 KF-X의 눈에 해당하는 일명 'AESA 레이더' 독자 개발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AESA 레이더 개발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방과학연구소가 자체 감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1월부터 2월 초까지 AESA 레이더 개발사업 관련 의혹 자체 감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