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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30분 만에 강의 접속…"온라인 개학은 부모 개학"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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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온라인 개학에 합류하면서 모든 초·중·고교생들이 본격적인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사실상 '부모 개학'이란 불만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한지연 기자가 3차 개학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 자녀의 온라인 개학을 맞은 맞벌이 엄마 정유진 씨, 아예 출근시간을 늦추고 자녀의 온라인 개학을 챙기지만 출석 확인부터 진땀을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