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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부녀 확진자, 유증상에도 직장 · 교회에…1천여 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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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제로 부산에서는 25일 넘게 지역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다가 해외 유입이 아닌 확진 사례가 갑자기 나왔습니다. 확진 환자들을 전담 치료하는 간호사와 그 간호사의 교직원 아버지인데, 접촉자만 1천 명이 넘습니다.

KNN 탁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신규 확진자 2명은 아버지와 딸입니다.

20대 딸은 대구 요양병원에서 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입원해 있는 부산의료원의 병동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