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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녹색만 입장 가능"…中, '건강 앱'으로 생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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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정세로 접어든 중국은 방역 체제를 이제 생활 방역으로 서서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앱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건물이나 식당 드나드는 걸 관리하는 도시도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 도심의 한 건물 입구에서 경비원이 사람들의 휴대전화 앱을 확인합니다.

자가 격리 대상인지 최근 해외나 타지역을 다녀오진 않았는지 개인의 상황을 알려주는 앱, '베이징 젠캉바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