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회장에 뽑힌 홍순상. |
(서울=연합뉴스) 홍순상(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장에 뽑혔다.
홍순상은 20일 선수회장 온라인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69명 가운데 75.7%인 128표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권은 코리안투어 시드를 가진 선수 223명이다.
임기는 1년이다.
홍순상은 "팬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순상은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렸고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받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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