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영화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에서 2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04.20.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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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가 영화 '사냥의 시간'을 오는 23일 오후 4시 공개한다.
영화 '파수꾼'(2011)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이 출연했다.
20일 넷플릭스는 "'사냥의 시간'이 23일 오후 4시 전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부터 스페셜 온라인 GV도 열린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한국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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