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오는 23일 공개를 확정지었다.
20일 넷플릭스 측은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23일 공개를 확정지었다. 당일 오후 9시부터 스페셜 온라인 GV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앞서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배급사 리틀빅픽쳐스와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콘텐츠판다가 갈등을 겪었던 바 있다. 양 측은 합의에 도달했고, 결국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다..
'사냥의 시간'은 4월 23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공개 당일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하는 특별한 GV를 진행한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이번 스페셜 온라인 GV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 등 영화의 주역이 모두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로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영화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넷플릭스 공개 후 당일 진행되는 만큼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를 기다려온 모두가 궁금해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할 것이다.
한편 '사냥의 시간'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온라인 GV는 23일 오후 9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리틀빅픽쳐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