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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프로야구 '5월 초 개막' 급물살…선수·팬 모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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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멈춰 선 프로야구가 무관중 야외 스포츠를 허용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다음 달 초 개막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5월 5일까지 연장하면서도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는데, 프로야구 등 실외 스포츠의 경우 무관중을 전제로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