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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수사 속도...前 청와대 행정관 구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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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수사 속도...前 청와대 행정관 구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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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라임 사태 연루 의혹 前 청와대 행정관 영장심사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청와대 행정관 파견 근무
4천여만 원 뇌물 받고 금감원 정보 누설 혐의
[앵커]
투자자들에게 1조6천억 원의 피해를 준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전직 청와대 행정관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늦게 결정됩니다.

검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검거에 나서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직 청와대 행정관 김 모 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갑니다.


라임 사태 관련 관계자에게 뇌물을 받고 금융감독원 내부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체포된 지 사흘 만입니다.

[김 모 씨 / 前 청와대 행정관 : (금감원 내부 정보 유출하신 것 맞습니까?) ….]

금감원 출신 김 씨가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시점은 지난해 2월부터 1년간입니다.


이 기간에 4천9백만 원 규모 뇌물을 받고 금감원의 내부 정보를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에게 누설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모 씨 / 대신증권 前 반포센터장 (지난해 12월) : 여기(前 청와대 김 모 행정관)가 키예요. 여기가 14조를 움직여요. 라임 거, 이분이 다 막았었어요.]

특히 김 전 행정관은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과 동향으로 각별한 관계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에서는 김 전 행정관 동생이 지난해 7월부터 8개월간 스타모빌리티 사외이사로 재직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김 전 행정관을 체포하고, 금감원을 압수 수색해 업무용 컴퓨터와 법인카드 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라임 관계자들을 잇따라 체포한 검찰은 도피 중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등 핵심 인물 검거를 위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YTN 이연아[yalee2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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