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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합당이냐 교섭단체냐…"하는 것 보고" 눈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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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 더 차지하려고 위성정당을 만들었던 거대 양당이 21대 국회에서는 공수처장 임명을 두고, 위성 교섭단체까지 만드는 꼼수를 쓸 수 있다고 저희가 어제(16일) 지적했었는데 역시나 당장 정치권에서 그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박상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은 지난 1일 이런 내용의 공동 정책 협약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