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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전투표함에서 민주당 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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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 가장 후보들의 표 차이가 적었던 곳은 바로 인천 동 미추홀을입니다. 표 차이가 불과 171표입니다. 이렇게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가 3%p가 되지 않는 초접전 지역구는 전국에서 모두 24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이 12명의 당선인을 냈는데 모두 총선 당일 투표에서는 졌지만,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역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