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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드 캐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
회사는 작년 9월 게임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예능 등을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라우드G를 선보였으며, 대표 프로그램은 왜냐맨이다. 라우드G는 구독자 42만, 영상 조회수 8,000만 회를 달성했으며, 월간 순이용자 수는 3개월 연속 200만 명 이상을 유지했다.
라우드G를 통해 젊은 세대가 어떤 영상을 좋아하는지 확인한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아나운서가 직접 만드는 게임 개인방송 라우드 캐스트를 선보이기로 하였다.
라우드 캐스트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화-금 저녁 8시에 아니운서 5명이 요일마다 개인방송을 운영한다. 이성훈, 김규환의 겜앤더머(화), 김수현의 러뷸렛터(수), 최시은의 빡싄게임(목), 곽민선의 스쿨오브게임(금)이 공개된다.
팬들에게 안경 누나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김수현 아나운서는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게임하면서 재미있게 만들어 가고 싶다. 기존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김수현의 또 다른 모습도 유저들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희망사항 이지만 이왕 시작한 김에 남편(우왁굳)을 뛰어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 라고 했다.
아울러 개인방송 중 발생한 재미 있는 에피소드는 유튜브를 통해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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