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배출한 총선 당선인(왼쪽부터 서삼석·이형석·윤영덕·이병훈·양향자)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조선대학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당선인이 1988년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광주 북구을 이형석 당선인은 법학을, 동남갑 윤영덕 당선인은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광주 동남을 이병훈 당선인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광주 서구을 양향자 당선인은 정책대학원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지냈다.
이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민영돈 총장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조선대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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