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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6월 11일(현지 시간) 2019-20시즌을 재개한다.
PGA 투어 사무국은 16일 시즌 잔여 일정을 발표했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가 6월 11일 펼쳐진다. 이 기간 열릴 예정이었던 캐나다 오픈은 취소됐다.
PGA 투어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4주 동안 열리는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치를 계획이다.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윈덤 챔피언십은 8월 13일∼16일까지 열린다.
이후 플레이오프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8월 20∼23일)와 BMW 챔피언십(8월 27∼30일), 투어 챔피언십(9월 3∼7일)을 치른다.
2020-21시즌은 2019-20시즌이 마감 후 사흘만인 9월 10일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막을 올린다.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인 더 CJ컵은 10월 15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올해 4대 메이저 대회는 PGA 챔피언십이 8월, US오픈이 9월, 마스터스가 11월로 순연됐고 7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브리티시오픈은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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