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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걸그룹 ‘타히티’의 전 멤버 신지수가 화려한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17일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보셨나요들. 해가 쨍쨍 완전 최고였어요. 저는 오늘 바빠서 마스크 낀 홍길동이네요. 체감이 힘든 목요일 밤, 모두들 화이팅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 중에도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신예 육상돌로 떠오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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