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총선 판세 흔든 결정적 순간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총선 과정을 돌아보면 유권자들 표심을 흔들었던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기자>

통합당은 미래한국당,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각각 위성정당을 만들었습니다.

거대 양당이 "소수 정당을 위한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했다는 싸늘한 시선을 받았지만 결국 두 당이 비례 47석 가운데 36석을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