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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수처장 두고 첫 격돌…위성 교섭단체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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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정부 여당은 핵심 공약이었던 공수처 설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장 임명 과정에서 여야가 위성정당에 이어 '위성교섭단체'라는 꼼수를 쓸 수 있다는 걱정이 벌써부터 나오는데, 무슨 얘기인지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는 오는 7월 15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부 여당의 핵심 과제인 만큼 21대 국회 개원 전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공수처장 임명이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