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인간적 고뇌와 번민을 담은 표제곡 '더 송 오브 더 스워드'(The Song of The Sword)를 시작으로 이승헌의 피리 협주곡 '달의 눈물', 소리꾼 윤하정과 정초롱의 '흥보가 中 박타령' 등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관중 없이 진행된다.
온라인 공연 포스터 |
▲ 피아니스트 박재연의 독주회가 5월 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박재연은 텍사스 오스틴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무리한 후 조선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재연은 독주회에서 바흐 '파르티타 1번', 리스트 '폴로네이즈 2번', 아르보 페르트 '알리나를 위하여'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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