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진실규명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16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성역 없는 재수사·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이날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 피해자와 시민이 납득할 만한 진상 규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계속 흐르면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려워진다"며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조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실을 밝힐 모든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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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이날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 피해자와 시민이 납득할 만한 진상 규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계속 흐르면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려워진다"며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조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실을 밝힐 모든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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