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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대양주·독일동포들, 온라인서 '세월호 6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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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와 뉴질랜드, 독일의 동포들이 16일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온라인에서 추모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동포는 이날 현재 '온라인 추모관'(http://416remember.net)을 방문해 추모의 글을 남기고, 유튜브(youtube.com/Remember0416) 채널에서 기억식을 열고 있다.

또 호주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뉴질랜드 오후 9시, 독일은 낮 12시와 오후 7시 화상 앱 줌(Zoom)에서 추모 집회를 연다. PC에서는 모임 공간( https://zoom.us/j/98363754082)을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고, 휴대전화로는 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방문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세월호 유가족방송 416 TV,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드니행동,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 모임,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브리즈번, 세월호를 기억하는 베를린 행동 등이 추모활동을 함께한다.

연합뉴스

세월호를 온라인 추모 집회 안내의 글
[세월호를 기억하는 베를린행동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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