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4·16 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추모관 캡처] |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4·16 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뜻에서 6주기 추모식 및 기억식은 피해자 가족들 위주로 진행한다"라고 밝히며 '세월호 참사 6주기 온라인 기억관'을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1만 8000명 이상의 추모객이 다녀갔다.
이들은 "잊지 않겠다", "진상규명이 돼야 한다" 등의 추모글을 남겼다.
추모는 SNS를 통해서도 이어졌다.
인스타그램에는 '세월호 6주기' 해시태그를 붙인 추모글이 1만 5천 건 이상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손글씨, 노란 리본 이미지 등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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