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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주호영 "새 원내대표 조속히 뽑아 수습책 마련하는게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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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밖에 오래두지 않을 것…김종인, 당 회생에 도움주길"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은 16일 당의 총선 참패 직후 진로에 대해 "새 원내대표를 뽑아 당 대표 대행을 결정하면서 수습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된 주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조속히 원내대표 될 사람을 선출해야 하고, 그 원내대표는 지금도 의원직을 가진 중진 중에서 뽑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