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개표요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수개표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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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이 국회 전체의석의 5분의3에 달하는 180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8시30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99.8%(비례대표 개표율 98.7%)에 달하는 시점에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함께 180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구 투표로 민주당이 163석 확보를 확정 지었고, 비례투표에서 시민당이 33.2%를 얻으며 17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통합당은 지역구에서 84석을 확보했으며 비례투표에서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이 33.9%를 얻으며 17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통합당과 한국당은 도합 101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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