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6주기인 오늘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참사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엽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50여 명은 아침 7시 반쯤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경비함을 타고 6년 전 참사가 일어났던 전남 진도 맹골수도로 향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에는 오전 10시 반쯤 도착할 예정이며, 이후 선상 추모식이 이뤄집니다.
선상 추모식은 경비함 기적 소리에 맞춰 묵념한 뒤, 유족들이 국화를 바다에 놓고, 사고 해역을 한 바퀴 도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세월호가 인양돼 세워진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선체를 확인하고, 추모할 계획입니다.
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는 지난 12일에도 진도 맹골수도에서 한 차례 선상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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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는 지난 12일에도 진도 맹골수도에서 한 차례 선상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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