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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코로나19 사태 속 '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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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6.2%로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다른 나라에서는 선거를 아예 미루고 있지만, 우리는 방역 지침을 지켜가면서 무사히 선거를 치러냈다는 평가입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열 나는지 점검하고, 손 소독하고, 비닐장갑 끼고 1미터 이상 거리 두기 하느라 투표소마다 마스크 차림 유권자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