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황교안 사퇴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저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밤 당 선거상황실이 꾸려진 국회도서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통합당 지도부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

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도서관 선거상황실에서 당 대표직 사퇴를 밝힌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