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4·15 총선 최종 투표율 '60%'…누구에게 유리?
<출연 : 최민희 전 의원·신지호 전 의원>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과반의석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만큼 최종 개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현재 집계가 진행되고 있는 이번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현재 66%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벌써 2000년대 들어 치러진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입니다.
<질문 1> 출구조사 결과를 먼저 좀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19대 20대 총선 때 예측이 빗나가면서 이번엔 과연 적중할 것인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일단, 그 결과만 따져보자면 더불어민주당·시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걸로 예측됐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2000년대 이후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데다, 출구조사에 사전투표율이 미반영된 만큼 출구조사 예측이 빗나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는데요. 출구조사의 적중률, 어느 정도일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특히 이번 총선의 경우,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예정대로 투표를 진행한 만큼 전 세계가 주목한 선거이기도 했는데요. 16년 만에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투표율 60%까지 넘겼습니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배경,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그런데 여야의 최종 결과는 내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만 35곳이라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서 일일이 손으로 개표를 해야하기 때문인데요. 비례 정당이 너무 많아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었단 반응도 많았습니다. 일단, 이 같은 상황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본래 준연동형 비례제의 취지가 훼손됐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정치권 안팎에선 총선 이후 선거법 재개정을 하지 않을까란 전망도 나옵니다. 재개정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군소정당들은 거대 양당 구도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거대 양당 구도를 깨고 대안정당이 될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군소정당들의 득표 결과,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9> 서울 종로가 많이 관심이 있지 않습니까? 결과는 끝까지 지켜 봐야겠지만 출구조사 결과는 이낙연 후보가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어떻게 짚어볼 수 있겠습니까?
<질문 10> 서울 광진을의 경우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 통합당 오세훈 후보 간 출구조사 결과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분석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 11> 동작을의 경우 박빙으로 예상이 됐습니다마는 출구조사 결과만 봤을 때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당선 예측으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요?
<질문 13> 부산진갑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 정치 1번지가 종로라면 부산은 부산진갑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부터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4> 양산도 관심지역입니다.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경남으로 돌아갔고 통합당 나동연 후보는 토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5> 대구 수성갑은 여론조사일 때는 박빙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통합당의 주호영 후보가 당선 예측으로 나왔습니다.
<질문 16> 그런가하면 총선에 뛰어든 대권 잠룡들의 운명이 어떻게 나뉠지도 관심입니다. 총선을 발판으로 대권 가도에 몸을 싣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두 분이 특히 주목하는 사람은 누군지요?
<질문 17> 총선 결과에 따라 국정운영에 미칠 영향도 큰 만큼 여야 중 어느 쪽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지도 관심인데요. 총선 결과에 따른 이후의 정국,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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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민희 전 의원·신지호 전 의원>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과반의석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만큼 최종 개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현재 집계가 진행되고 있는 이번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현재 66%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벌써 2000년대 들어 치러진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입니다.
이 같은 높은 투표율이 최종 득표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최민희 전 의원, 신지호 전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출구조사 결과를 먼저 좀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19대 20대 총선 때 예측이 빗나가면서 이번엔 과연 적중할 것인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일단, 그 결과만 따져보자면 더불어민주당·시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걸로 예측됐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2000년대 이후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데다, 출구조사에 사전투표율이 미반영된 만큼 출구조사 예측이 빗나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는데요. 출구조사의 적중률, 어느 정도일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특히 이번 총선의 경우,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예정대로 투표를 진행한 만큼 전 세계가 주목한 선거이기도 했는데요. 16년 만에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투표율 60%까지 넘겼습니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배경,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연령별 투표율도 중요한데요. 특히 이번 총선의 경우 사상 처음으로 만 18세 유권자들이 투표를 했습니다. 접전지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지 않겠냐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만 18세 유권자들의 투표율, 특정 정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그런데 여야의 최종 결과는 내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만 35곳이라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서 일일이 손으로 개표를 해야하기 때문인데요. 비례 정당이 너무 많아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었단 반응도 많았습니다. 일단, 이 같은 상황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본래 준연동형 비례제의 취지가 훼손됐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정치권 안팎에선 총선 이후 선거법 재개정을 하지 않을까란 전망도 나옵니다. 재개정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군소정당들은 거대 양당 구도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거대 양당 구도를 깨고 대안정당이 될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군소정당들의 득표 결과,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8> 관심이 컷던 것은게 열린민주당이나 민생당, 국민의당이 어느 정도 성적을 낼 것이냐는 부분이었는데 출구조사 결과를 봤을 때는 결과가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분석을 하고 계십니까?
<질문 9> 서울 종로가 많이 관심이 있지 않습니까? 결과는 끝까지 지켜 봐야겠지만 출구조사 결과는 이낙연 후보가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어떻게 짚어볼 수 있겠습니까?
<질문 10> 서울 광진을의 경우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 통합당 오세훈 후보 간 출구조사 결과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분석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 11> 동작을의 경우 박빙으로 예상이 됐습니다마는 출구조사 결과만 봤을 때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당선 예측으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요?
<질문 12> '을의 전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러 곳에 을지역구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그 가운데 한 곳이 또 송파을입니다. 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통합당 배현진 후보 상당히 박빙일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출구조사 결과로는 배현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어요. 어떻게 분석을 해 봐야겠습니까?
<질문 13> 부산진갑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 정치 1번지가 종로라면 부산은 부산진갑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부터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4> 양산도 관심지역입니다.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경남으로 돌아갔고 통합당 나동연 후보는 토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5> 대구 수성갑은 여론조사일 때는 박빙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통합당의 주호영 후보가 당선 예측으로 나왔습니다.
<질문 16> 그런가하면 총선에 뛰어든 대권 잠룡들의 운명이 어떻게 나뉠지도 관심입니다. 총선을 발판으로 대권 가도에 몸을 싣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두 분이 특히 주목하는 사람은 누군지요?
<질문 17> 총선 결과에 따라 국정운영에 미칠 영향도 큰 만큼 여야 중 어느 쪽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지도 관심인데요. 총선 결과에 따른 이후의 정국,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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