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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다음 달 10일에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이트 대표는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을 극복하고 가장 먼저 돌아오는 메이저 스포츠 단체는 UFC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UFC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대회 4개를 잇달아 연기해야 했습니다.
일정상으로 5월 10일 열릴 예정인 대회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될 예정인 UFC 250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브라질에서 대회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 명확하지만, 화이트 대표는 5월 10일이 UFC가 복귀하는 날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화이트 대표가 대회 개최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ESPN은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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