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성명서를 내고 민주화 이후 이번처럼 선거에 노골적으로 영향을 주는 행위를 일삼아 관권 선거 시비를 자초하는 대통령은 처음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속에 대통령이 계속 이벤트를 만들고, 구미, 강릉 등 접전 지역을 방문하는 등 오로지 선거를 의식한 일을 거의 매일 하고 있다며 교묘한 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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