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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5일 광주·전남지역은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광주·전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20℃ 이상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2~10℃, 낮 최고기온 17~22℃로 예상된다.
이른 오전부터는 대기 하층(약 1㎞ 이하 고도)의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서해앞바다의 찬 해수면(7~11℃)을 지나면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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