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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KBS 라디오 '최강시사' 출연…사문서 위조 논란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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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KBS 라디오 '최강시사' 출연…사문서 위조 논란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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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 사진=DB

최현석 셰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최현석 셰프가 논란 3개월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14일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측은 "내일 오전 8시 최현석 셰프, 개그우먼 이수지 씨가 출연해 면역에 좋은 음식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월 휴대전화 해킹 피해와 사문서 위조 의혹을 받은 이후 약 3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당시 최현석 셰프는 휴대전화 해킹 피해에 대해 "2018년 8월경 휴대폰 해킹이 있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문서 위조 의혹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작성한 것"이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출연 중이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수미네 반찬' 등에서 모두 하차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