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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ABS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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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ABS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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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황기선 기자 =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항공사들의 항공운임채권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14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비행기가 계류돼있다.

한신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사들의 신탁 원본 회수 실적이 크게 감소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운임채권 ABS 신용등급을 각각 A(sf)에서 A-(sf)로, BBB+(sf)에서 BBB(sf)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020.4.14/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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