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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 휴스턴 로키츠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컴퓨터를 기증했습니다.
ESPN에 따르면 웨스트브룩은 자선단체 컴유답트(Com-U-Dopt)와 함께 휴스턴 지역 어린이들에게 온라인 교육용 컴퓨터 650대를 기증했습니다.
이 자선 단체는 지난달 18일부터 휴스턴 저소득층 가정에 천대 가량의 컴퓨터를 전달했습니다.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이번 기부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가정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웨스트브룩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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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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