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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만희, 1월 대구 · 청도 방문…31번 환자 허위 진술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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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 관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구시가 최근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올 초 대구와 청도를 잇따라 방문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또 대구 첫 번째 감염자인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회 내 동선 일부를 숨긴 정황도 있었습니다.

TBC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31번 확진자가 입원 기간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를 찾은 것은 2월 9일과 16일 두 번입니다.